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장고를 부탁해 (문단 편집) === [[맹기용]] === * 2015년 5월 신규 투입된 맹기용이 많은 [[동네북|비판을 받고 있다]]. [[http://cafe.daum.net/ssaumjil/LnOm/1466562?q=%B8%CD%B1%E2%BF%EB&re=1|여기,]] [[http://cafe.daum.net/ilovenba/34Xk/263371?q=%B8%CD%B1%E2%BF%EB&re=1|여기,]] [[http://jamja.tistory.com/5995/|여기 등등에서]]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105602?q=%B8%CD%B1%E2%BF%EB&re=1|비판의]] 표적으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bbsId=G003&itemId=446&articleId=1732328|찍히는]] 중. * 맹기용을 투입하기 위해 홍석천과 박준우의 출연을 막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비전문 요리사다. --근데 맹기용도 비전문 요리사다-- >@seoul1983 · 5월 4일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 시간이 맞으면 세로수길 유동율 형의 가게에 가 덮밥이라도 먹을 생각이다. >@seoul1983 · 5월 7일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확실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는 하다. >@seoul1983 · 5월 7일 >라고는 해도 생활비는 벌었으니. 웃고말아야지. 허허 위 내용이 박준우의 트윗인데, 더 논란이 되는 건 제작진 측에서 "홍석천과 박준우는 휴가 때문에 못 나왔다"라고 했기 때문. 차라리 로테이션이라고 말을 했다면 모를까, 아예 출연자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제작진에서 한 것이다. 거기다 대신 투입한 맹기용이 방송에서 [[와갤요리]], [[영국 요리]]를 선보이는 바람에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박준우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차가 기정 사실화가 된 듯.~~ * 이 날, 자주색, 은색의 깔끔한 디자인이었던 고딕체 자막이 갑자기 지나치게 선명한 연두색, 오렌지 톤으로 바뀐 데다가, 바뀐 글씨체의 가독성도 예전보다 못해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바뀌기 전의 자막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도 잘 맞고 호평이었는데, 왜 갑자기 --아침 방송이 생각나는-- 불편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는지 불명이다. 심지어 메뉴 설명 화면은 지나치게 채도가 높아서 시청자들이 보기에 눈이 아팠다는 게 중론이다. --음식으로 테러하고 자막으로도 테러하고-- 그래도 이 비판을 수용했는지 6월 1일자 방송 이후 몇몇 소소한 색깔 변동을 제외하곤 원상복귀 되었다. * 6월 8일 방영분에서는 [[조작]] 논란이 생겼다. 승자를 정하는 것은 [[홍진영]] 개인의 입맛에 따른 것이겠지만, [[맹기용]] 셰프의 평범하고 무난한 레시피가 [[김풍]] 작가의 요리를 이겼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판 받는 점은 편집에서 두 요리가 대등하다는 듯이 자막을 올렸다는 점인데, 맹기용의 요리는 특별한 것이 없을 뿐더러 일반 제과점이라면 매장 진열조차 불가능한 롤시트가 쩍쩍 갈라진 롤케잌인 반면에, 김풍의 요리는 쉐프급의 화려함이 있을 뿐 아니라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 칩으로 사용한 독특함이 있는 요리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승부 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6월 8일 방영분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비판 받는 부분은 제작진의 지나친 맹기용 옹호에 있다. [[맹기용]]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대진부터 대결 주제, MC들의 실드성 멘트, 그리고 미공개 오프닝 공개까지 아예 프로그램이 통째로 맹기용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맹모닝으로 쌓여오기 시작한 불만과 불신이 터져버린 것이다. 특히 미공개 오프닝 공개에서 맹기용을 두둔하기 위해 기존에 아무 문제 없이 프로그램을 정말 잘 이끌어오던 셰프들에게 해명을 시킨 것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끌고 있다. 방영 이후 다음날 새벽까지도 공식 게시판에만 천여 개의 성토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위에서처럼 조작 논란마저 불거져 나오고 있다. 가히 프로그램 시작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가 맞이한 최대 위기라고 보인다. 지금까지 적어도 셰프 영입에 있어서만큼은 계속해서 신의 한 수를 보여주었던 냉부해는, 단 한 번의 영입 실수가 정말 최악의 한 수가 되어버렸다. 프로그램에서 늘 즐거움과 웃음만을 느끼던 시청자들은 이제 제작진을 향한 불만과 불신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셰프들에게서 하고 싶은 말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분명 제대로 된 상황은 아니다. * 6월 22일 방영분에 등장한 요리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역시나 논란의 주인공은 [[맹기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맹기용/냉장고를 부탁해]] 문서 참고. * 사실 핵심은 맹기용이라는 사람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제작진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원일과 박준우의 경우 분명 실적이 있는 쉐프들이지만 기존의 전문 쉐프들에 비해서 실적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기에[* 이원일은 한식 전문 쉐프로 나왔지만 한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박준우는 마스터쉐프코리아 준우승자 출신.] 인턴 쉐프라는 이름을 붙여 장난처럼 놀리는 기믹을 활용했다. 이원일은 뛰어난 실력으로 쉽게 적응했기에 어떤 식이었어도 문제가 안 되었겠지만, 박준우는 확실히 요리 실력 자체는 다른 쉐프들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박준우가 실력 문제로 딱히 비판받지 않은 점은 이러한 설정이 두 쉐프가 정착하도록 도와준 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선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원일은 고사하고 박준우에 비해서도 턱없이 부족한 경력~~과 실력~~을 가진 맹기용을 대단한 쉐프인 양 띄워주고 있는 걸 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수밖에 없다. * 맹기용으로 인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동안 '셰프'로 불렸던 김풍과 박준우는 '작가'와 '기자'로 호칭이 고정된다... * 결국 이 논란은 6월 30일자로 맹기용의 자진 하차로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